Day5:Roma 로마의 밤(2)

로마, 그리고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밤. 마지막으로 둘러 본 곳은 야경이 예쁜 콜로세움과 산탄젤로 성. 콜로세움은 낮과 마찬가지로 웅장했지만 밤에 보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탈리아에서 야경을 보면서 느낀 건 조명이 참 예쁘다는 것이었다. 화려하지 않게 최소한으로만 사용하여 건축물 그 자체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조명이랄까. 콜로세움에서 벗어나 포리 임페리알리를 따라 걸으며 멀어지는 콜로세움의 모습이 아쉬워 자꾸 뒤를 돌아보았다. 한참을 걸어 전날에도 왔었던 베네치아 광장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바티칸으로 향했다. 시간이 충분했다면 산 피에트로 대성당도 보고 오는 건데 시간도 너무 늦고 여행 마지막이라 지쳤던 터라 멀리서 산 피에트로의 돔만 살짝 보고 아쉬움을 안고 산탄젤로 성으로 향했다. 테베레 강에 비친 산탄젤로 성과 산탄젤로 다리의 모습은 여행 내내 보았던 경치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예쁜 모습이었다. 이제 딱 1년. 아직은 생생한 그 기억들이 해가 지나면서 점점 흐려져 갈텐데, 언젠가 다시 가 볼 날이 찾아올까. 사진 1. 2. 3. 4. 콜로세움. 5.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6. 7. 멀리서 바라본 산 피에트로 대성당의 돔 8. 9. 산탄젤로 성과 산탄젤로 다리.

A Stranger in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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