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불안하고 조급해질 때

"요즘 학부모들은 아이가 5세만 되면 불안해합니다. 혹여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처지는 건 아닐까 슬그머니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중략)... 정작 내 아이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창의적 생각과 기발한 상상력을 발견하고, 그 생각에 날개를 달아줄 기회는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열살까지는공부보다아이의생각에집중하라 중에서 ==>"내년에 학교에 입학하는데 어쩌지..." 아직 글씨쓰기에 약한 일곱살 둘째를 보며 저도 모르게 내뱉은 말입니다. 첫째를 키워보니 알겠더군요. 초등학교 입학 전, 다른 아이들의 글씨쓰기 역량과 학교의 받아쓰기 수준을. 충격이었습니다. [ㄱ.ㄴ.ㄷ]부터 배우거라는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4월부터 시작되는 받아쓰기 시험이 그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네모칸 안에 한 글자씩 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데 시작부터 문장형 받아쓰기 시험이라니... 다른 아이들은 제법 쓰는 것 같더군요. 첫째아이에게 참 미안했습니다. 그 미안함을 기억하기에 둘째아이만큼은 잘해보려 하는데 도통 늘지 않는 쓰기능력. "어쩌려고 그래. 너 친구들 다 글씨 쓸텐데!" 저도 모르게 '비교'를 하고 말았습니다. 에휴, 정말 못말리는 '나'입니다. 배우는 기쁨을 알게하고 싶은데. 혼자 알아가는 과정을 터득하게 하고 싶은데. 가.만.히 엄마 특유의 조급함을 내려놓습니다. 조.용.히 한치 앞이 아닌 멀리, 더 멀리 내다봅니다. >>BabyBook<<

엄마들만의 공감 그리고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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