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인의

아침에 호주에 있는 동기동창이 물질의 풍요에도 불구하고 형제애 실천이 부재한 남한의 모습에 대해 누군가가 길게 적은 글을 보여주었습니다. 형제애 부재라고 제가 표현했지만 원저자는 북한에 대한 무관심을 질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나 저렇게 표현하나 기독교도와 불교도가 다수인 나라에서 도와 의, 덕에 대한 논의가 씨닉한 일이 된지 오랩니다. 도란 궁극의 진리를 말하며 그 실천이 최우선 순위라고 가르치지 않는 종교가 없지만 이미 이 나라의 공통 종교는 예수가 양단 간 선택을 분명히 촉구했음에도 매머니즘 쪽입니다. 6바라밀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불교도가 사라지고 원수를 사랑할 엄두를 내는 기독교도가 눈을 씻고 보아도 없습니다. 매먼의 원리에 맞으니 과거의 적국이었던 미국, 중공, 일본은 찬미찬양하지만 피를 나눈 북한에 대해서는 티끌만한 과오라도 발견하면 침소봉대 하루종일 떠드는 게 현실입니다. 이 엄청난 불균형이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돈이 되면 원수도 사랑하지만 내 재산을 뺏은 형제는 미워하는 형국입니다. 이성뿐 아니라 도와 덕, 인과 의가 사라진 이 땅에서 깨어있기란 참 힘든 노릇이죠!

이승과 다음 생을 꿰는 최우선 과제는 의식의 진화입니다. 제가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편지와 홍익학당의 명상법, 그리고 호킨스 방하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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