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빙글러가 추천하고 빙글이 뽑은 빙글의 베스트 카드,

Weekly '명예의 전당'에서 매주 금요일에 소개해드립니다.

과연 7월 둘째주에는 어떤 카드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을까요?

엄마도 속인 화분 요거트 티라미수

관상용이 아니에요. 위장에 양보하세요. 아니, 진짜 화분이 아니었다고요?! 먹는 재미와 놀리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재치 만점 레시피, 한 번 만들어 보시겠어요?

한가한 오후

처음에는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이게 정녕 볼펜만으로 그린 그림이라니! 늦은 오후 낮게 내리쬐는 햇살 마저 그대로 담아 냈어요. 그림 한장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보기만 해도 나른해 지는 기분이에요.

드로잉북 애니메이션

끄적이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게 되었어요. 하루하루의 이야기가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 마음에 꽂히는 경험, 한 번 해 보시겠어요? 덤으로, 정갈하게 정리된 이미지들도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이랍니다.

두근두근도쿄 <상편>

삼십세를 목전에 둔 설 명절, 동생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그리고 이것은 여행기가 아니라 여행에서 만난 음식에 대한 기록입니다. 화려하거나 거창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만날 법한 음식들을 조금은 투박하지만 철저하게 경험에 입각해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살아간다는 것

말로는 다 전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풀어요. 누군가는 이 그림에서 이런 것을 느낄테고, 또 다른 누군가는 다른 무엇을 찾을 수도 있겠죠. 그렇게 위안을 받아요. 아, 오늘도 이렇게 살아 가는구나.

500일의 여름, 그리고 가을

우리의 연애는 어땠을까. 나는 어떤 연애를 생각하고 있을까 문득 고민하게 되는 리뷰예요. 재개봉한 ‘500일의 여름’을 보고 풀어내는 사랑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를 떠올려 볼까요?

#3. 가족소개 - 대전 프랑스문화원 길냥이들을 소개합니다.

회사 뒤켠에서 우연히 길냥이들을 만났어요. 조심스레 사료를 건네면서 먼 발치에서 보기만 하던 시절부터 쓰여진 길냥이들 관찰 일지, 한번 보실래요? 작성자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서 보편적인 길냥이들의 삶을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거예요.

'명예의 전당'에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펌글이 아닌, 오로지 빙글러가 직접 쓴 카드만 입성할 수 있어요. 좋은 오리지널 카드를 보면 댓글란에@vinglekorean을 소환하시고 "이 카드를 명예의 전당으로"라고 외쳐주세요. 빙글팀이 직접 달려가서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읽어볼게요.

'명예의 전당'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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