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시작되는 소설, 채식주의자

'무엇 때문일까.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져. 내가 뭔가의 뒤편으로 들어와 있는 것 같아. 손잡이가 없는 문 뒤에 갇힌 것 같아.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여기 있었던 걸 이제야 갑자기 알게 된 걸까.' #소설 #채식주의자 중에서 ==> 서론-본론-결론, 글쓰기의 3요소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첫 페이지부터 '본론'으로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마음의 준비를 할 여유를 주지 않고 바로 "이거야, 이게 문제야."라고 말해주는 느낌?! 노벨문학상에 버금가게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맨부커상을 수상하여 올 출판계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는 소설. 각종 매스컴에서 다양하게 소개되길래 궁금해서 펼쳐보니 흠... 역시나!더군요.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한가지 궁금한 점도 생겼습니다. '아니, 이걸 어떻게 번역했길래 외국인들이 이해하고 상까지 줬지? 수상자에 작가는 물론, 번역가도 포함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문장 하나하나의 표현들이 매우 극적이면서도 극단적이지만 뇌리에 꽂히는 부분은 참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엄마들에게 생각꺼리를 던져주는 곳에 밑줄을 쫙쫙- 그어봤습니다...^^ >>BabyBook<<

엄마들만의 공감 그리고 그림책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