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게임을 즐긴다. 게임을 먼저 해보고 마음에 들면 이것저것 유료아이템을 구입한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 하지만 불과 15년 전까지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던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