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

일본군 위안부의 아픔을 담은 '위안부 소녀상'이 미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 글렌데일에 세워졌습니다. 소녀상 건립을 주도한 한인 동포 단체는 글렌데일시 측을 설득해 시민 왕래가 많은 도서관 앞 공원에 소녀상을 세우는 값진 성과를 거뒀는데요.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계 주민 100여 명이 공청회에 몰려오는가 하면 LA주재 일본 총영사는 소녀상 건립 반대 기고문을 언론에 보내는 등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측의 조직적인 반발을 극복하고 2년 만에 값진 결실을 얻게되었다는 군요.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위안부의 비극을 고발하기 위해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이 해외에 건립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뿐만아니라 매년 7월 30일을 일본군 위안부의 날로 지정한 글렌데일시 측은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를 알게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도 참석하셨다고 하는데요. 김복동 할머니의 얼굴엔 엷은 미소가 피어 올랐다고 합니다.

정치 사회 경제 연예 소셜 모든 이슈!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