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런일이...대박!

작년에 제가 사는 동네에 진O 할인마트라는 중형 마트가 오픈을 했습니다. 오픈한지 2~3달쯤 지났을까요. 작년 5~6월경에 오픈 기념 현금경품행사를 했습니다. 대충 아시겠지만 일정기간 동안 얼마치 이상을 사면 응모권을 줍니다. 그 응모권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서 응모함에 넣는 건데요. 약 한달정도를 진행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응모했겠습니까? 응모권이 엄청나게 많았죠. 드디어 추첨일! 저녁 7신가 8신가에 추첨을 하는데 사람들이 그 마트 앞에 구름떼 같이 모여들었습니다. 처음엔 라면같은 경품을 추첨해서 나눠줬습니다. 작은 거라고 하더라고 공짜로 받는 것이니 당첨되는 사람들은 모두 기뻐했습니다. 드디어 현금 추첨을 시작했습니다. 5만원 5명인가? 30만원도 있었고 100만원 2명이고 1등은 300만원이었습니다. 뭐 이런 추첨에 당첨되 본적이 없어서 별 기대도 안했는데 아내가 그래도 혹시 가보자고 해서 아내와 함께 가서 당첨을 기대하고 있었죠. 근데 라면 하나 당첨 안되더라구요.ㅋ 5만원, 30만원, 100만원... 그러면 그렇지... 이제 300만원 1등 한명만 남았는데 설마 내가 되겠어? 하면서도 속으로는 은근 기대했었다는...ㅋㅋ 하지만 역시나 1등은 다름 사람이 호명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부러움과 아쉬움의 탄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호명된 사람이 안 나타났습니다. 현장에 없으면 꽝인데...1등에 당첨된 사람이 안나왔습니다. 그 사람은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억울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잘 됐네...하고 다음 호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두번째도 다른 사람의 이름이 불려졌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두번째 당첨자도 안나왔습니다. 모두들 좋아하더군요.ㅎㅎ 그리고 세번째 당첨자 호명! 세번째 당첨자도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당첨자....

"박종옥씨, 010-3333-**** 박종옥씨!"

헐... 전 제가 잘 못 들은 줄 알고 멍하니 있었는데 앞에 있던 아내가 소리치는 것입니다. 그제서야 제 이름이 호명됐다는 걸 알고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순간 그 저녁때 구름떼같이 모여든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저에게로 쏠렸습니다. 여기저기서 아쉬움과 부러움의 탄성소리가 들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축하한다며 박수를 차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300만원 현금 봉투를 받아서 번쩍 들자 모두들 우뢰와 같은 박수를...ㅎㅎㅎ 저에게도 이런 일이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300만원이 당첨됐는데도 그렇게 기뻤는데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내집마련 하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http://blog.naver.com/okhee0627 http://blog.naver.com/okbest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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