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메인 스폰서의 충격적인 정체

스완지 시티가 16/17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과거 한자가 박힌 스폰서를 고려해봤을때 이번에 나온 메인 스폰서는 꽤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일단 깔끔한 디자인은 그렇다치고 메인 스폰서의 글자가 신경쓰이는군요

'BETEAST'

누가봐도 나 베팅업체네 하는듯한 이 로고, 보통 베팅업체들은 로고보다는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이름 그대로를 스폰서로 쓰곤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BWIN 시절 처럼 말이죠.

BETEAST 역시 베팅업체였습니다. 심지어 불법 베팅 업체. 게다가 심지어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불법 베팅 업체였습니다.

35살 박 모씨를 포함한 38명의 일당,

이들은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와 계약을 맺은지 필리핀에 현지 서버를 두고 회원 13000여명을 끌어들였다고 합니다.

확인된 판돈만 1조 3천억 원에 지난 4년간 2900억 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 돈으로 스완지 시티와 3년-50억 원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각종 사업에도 투자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에 덜미가 잡혀 11명이 구속된 상황이죠.

충격적인건 이들이 스페인 라 리가의 레반테에도 스폰서쉽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EAST UNITED

BETEAST와 이름은 다르지만 그 일당이 모체인 기업이 맞다고 합니다.... 충격적이네요. 불법 도박 업체가 버젓이 프로 축구 구단들과 계약을 맺는다는게 아직 쉽게 납득이 가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뭔가 의도적으로 기성용 선수의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로 접근한 느낌이라 더 소름돋네요.

덜미가 잡혀 경찰에 쫓기고 있는듯 하지만 과연 이 계약이 어떻게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