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젠 인공 근육까지?

인공 근육을 갖춘 로봇이 나왔다. 공압 피스톤과 자동 제어 장치를 장착한 로봇은 움직임이 빠르고 튼튼하다. 하지만 동시에 본체는 커지고 무게도 너무 무거워진다. 이런 이유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면 사실 인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미래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가운데 하나는 인간의 구조를 그대로 흉내내는 것이다. 인공 근육도 이 가운데 하나다. 도쿄공업대학 연구소(Suzumori Endo Lab)가 개발한 이 로봇은 골격 모형 뿐 아니라 인간의 근육처럼 기능하는 멀티 필라멘트 근육을 갖추고 있다. 이 인공 근육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마치 진짜 인간의 근육처럼 수축을 한다. 이를 통해 근육을 제어하는 것이다. 이런 노출된 근육을 이용해 인간처럼 부드럽게 팔과 다리, 머리를 움직일 수 있다. 턱과 인공근육 같은 게 함께 있다. 이 로봇의 다리에는 인간과 거의 같은 수로 인공 근육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인간과 비슷한 보행을 재현한다. 현재 기술로는 물론 도움 없이 걷는 건 무리지만 움직임 자체는 생물학적 부드러움을 더해 지금까지 나왔던 피스톤 제어 장치로 움직이는 로봇보다 더 인간에 가깝다. 인공 근육의 신축성은 아직 생물 근육과 비교하면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선 스스로 균형을 취하는 게 불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마치 인간 모양을 한 터미네이터처럼 인간과 구별하기 어려운 로봇이 거리를 걷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titech.ac.jp/english/news/2016/035340.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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