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갤S6 SKT서만... KT·LGU+ 그대로 왜?

갤럭시S6 SKT만 지원금 올려...재고 상황 따라 지원금 결정

갤럭시S7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 갤럭시S6를 20만원대에 구입할 기회가 생겼다. 각 이통사의 59요금제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이 갤럭시S6에 40만2천원의 지원금을 실어 27만7천800원에 구입이 가능해 진 것이다. 그러나 KT는 지원금 20만원으로 실구매가 47만9천800원, LG유플러스는 지원금 18만8천원으로 실구매가 49만1천800원 그대로다.

지난 주말 이통3사가 15개월이 지난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6시리즈에 지원금을 올려 5만원대 데이터요금제 기준 최대 48만5천원의 지원금을 제공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공시지원금을 인상했지만 KT와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는 그대로 두고 갤럭시S6엣지의 지원금만 올렸다. 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지원금을 올렸지만 KT는 하루 뒤인 17일, 지원금을 인상해 이에 대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갤럭시S6(32GB/64GB)와 갤럭시S6엣지(32GB/64GB/128GB)에 밴드 데이터 59요금제 기준 모두 40만2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같은 날 갤럭시S6엣지에 5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기준 갤럭시S6엣지(32GB/64GB/128GB)의 공시지원금을 모두 올렸다. 예전에는 28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했지만 현재 47만원의 공시 지원금을 제공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갤럭시S6나 S6엣지에 지원금을 올리자 KT도 이에 질세라 하루 뒤인 17일 갤럭시S6엣지에 지원금을 인상했다. 지원금은 이통3사 중 가장 많이 제공한다. LTE데이터 선택 599요금제 기준 48만5천원의 공지지원금을 지급한다.

이통3사가 비슷한 시기에 지원금을 올린 이유는 갤럭시S6나 S6엣지가 15개월이 지난 구형폰이기 때문이다. 현재 단통법 상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는 지원금 상한선인 33만원의 규제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이통사가 단말기 재고를 없애기 위해 지원금을 올려 떨이에 나서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KT나 LG유플러스가 갤럭시S6에 지원금을 올리지 않고 갤럭시S6엣지의 지원금만 올린 이유는 갤럭시S6의 재고가 없기 때문이다. KT 관계자는 “갤럭시S6의 재고가 현재 없다”며 “재고가 없는 단말기에 지원금을 올리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도 “갤럭시S6보다 갤럭시S6엣지의 재고가 많기 때문에 지원금을 더 많이 실었다”고 답했다.

현재 SK텔레콤은 갤럭시S6의 재고가 많은 상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갤럭시S6(플랫)모델과 갤럭시S6엣지의 비율은 7:3인 상태”라며 “일반적으로 엣지모델보다는 플랫모델을 이용자들이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이 갤럭시S6의 재고가 비교적 많은 이유는 다른 이통사에 비해 잘 못 팔았기 보다는 처음에 물량을 많이 들여왔기 때문이다. KT나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의 수요를 잘 예측해서 들여왔지만 S6엣지는 상대적으로 잘 팔리지 않아 재고가 남은 상태인 것으로 풀이된다.

KT는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에 비해 지원금 인상이 하루 늦었지만 더 많은 지원금을 제공한다. 가입자 뺏기가 치열한 통신시장에서 이통사들이 지원금을 갑자기 올리면 다른 통신사들은 따라 할 수 밖에 없다. 얼마 전 팬택의 스카이 아임백도 SK텔레콤이 지원금을 먼저 내리자 며칠 후 KT도 따라 인하했다.

이 때 KT 관계자는 “KT가 아임백의 지원금을 내린 것은 SK텔레콤이 먼저 지원금을 인하했던 점도 이유 중 하나”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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