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천심 [3분 인문학]

동양에서 '민심이 천심입니다.'할 때 그 민심은

우리가 집값 오르길 바라는 그 마음이 아니고

바로 국민의 양심을 말해요.

국민의 양심이 분노하게 하지 마라.

잘하는 정치는 국민들이 부당하다고 안 느끼는 정치죠.

양심은 요거 어기면 분노합니다.

즉, '야, 너라면 좋겠냐?' 하는 마음이 들면 분노해요.

그 분노가 커지게 되면 정치가 잘못되고 있는 거고,

조직으로 말하면 그 리더가 심각하게 반성해야 할 부분이에요.

직원들이, 조직원들이 심각하게 분노하고 있다.

부당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럴 때, 그게 잘못됐다라고 우겨버리기 쉽다는 거예요,

양심 없는 리더들은.

양심 있는 리더라면, 그 때에도 뭘 부당하다고 느끼는지를 들어서,

'아, 이게 부당하다고 느끼는 거구나.'

'그러면 나라도 그 말 들으니까 부당하겠다.'

'내가 미쳐 생각 못했다.'

요런 식으로 처리하겠다 하면 그 불길이 가라앉습니다.

- 홍익학당 윤홍식 (160531 은평노동센터 강연중)

철학을 통해 양심을 밝히는 곳..인문철학의 메카 홍익학당입니다. (유튜브,페북에서 홍익학당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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