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22분마다 지뢰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금도 세계에는 1억 1천 개 이상의 지뢰가 매립되어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주거 지역 인근에만 1천 개 가량이 매립돼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인근에만 1천 개의 지뢰가 매장되어 있으며. 전세계에서 매일 10명이 지뢰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지뢰 매립 지역의 맵을 제작하고, 지뢰를 탐지하여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기술의 힘으로 세계는 지뢰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10년 내 세계의 '지뢰제로화'를 선언하는 야심찬 개발자들과 그들의 드론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해외 크라우드펀드 포털 '킥스타터(http:/kickstarter.com)에 올라온 지뢰파괴 드론

지뢰파괴 드론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디자이너 마수드 하사니(Masud Hassani)가 고안한 '지뢰파괴 공'으로 알려진 마인카폰(Mine Kafon)에서 고안된 제품입니다. 마인카폰에서는 커다란 공에 GPS를 부착하여 들판에 자동으로 굴리면서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지뢰를 탐지하면 공의 압력으로 지뢰를 터뜨려 버리는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시작한 이래 2016년 7월 20일 현재 기준 9700유로(한화 약 1218만원)의 기금을 모금하였습니다.

마인카폰 드론의 특징은 지뢰 탐지의 비용은 줄이고 편의성과 안정성은 높였다는 겁니다. 6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헥사콥터 형태의 이 드론은 특정 구획을 날아다니며 매핑하고, 금속으로 된 탐지기가 지뢰를 감지하여 GPS 마커로 맵상에 지뢰 위치를 표시합니다. 이 작업을 마치면 아까의 금속 탐지기를 로봇 팔로 교체하여 테니스공 크기의 작은 기폭제(detonator)를 아까 표시한 지뢰 위치에 떨어뜨립니다. 지뢰 감지를 위하여 지표면에서 약 4cm 거리를 두고 초저고도 비행을 한다니 고정밀 자동비행 기술의 구현이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매핑부터 감지, 물품 드롭까지 3 step을 한 번에 해결하는 효자 드론.

마크 카폰 드론을 사용하면 전통적인 지뢰 제거 방식에 비해 무려 20배 빠르게 또한 200배 저렴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니 이것이야말로 혁신이 아닐까 싶네요. 기술혁신이라는 게 반드시 기존의 제품에 비해 획기적인 효능이나 새로운 발견이 동반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기술적 스펙들을 영리하게 조합하고, 현장에서 효과를 실증하며, 시스템 수립을 통해 장기적, 지속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혁신기술의 사업화가 아닐까요?

지뢰파괴 드론, 마인 카폰 드론은 킥스타터에서 7만 유로를 목표로 모금을 진행중입니다. 목표액은 마인 카폰 드론의 디자인 향상 및 베이스 스테이션(base station) 개발, 드론 테스팅 등에 사용된다고 하니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theverge.com/2016/7/19/12222104/landmine-detecting-drone-mine-kafon-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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