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관리 못하는 그대 너무도 진지하여 울 여유조차 없고 표정관리할 줄 안다던 그대는 웃고 있는 눈에 눈물이 한가득이다 넋이 나간 것처럼 나는 실없이 웃고 있지만 눈물이 가슴 혈관을 타고 흐른다 그러나 여전히 이 아픔도 모자라 우리는 더 아프고 싶구나
표정관리 못하는 그대 너무도 진지하여 울 여유조차 없고 표정관리할 줄 안다던 그대는 웃고 있는 눈에 눈물이 한가득이다 넋이 나간 것처럼 나는 실없이 웃고 있지만 눈물이 가슴 혈관을 타고 흐른다 그러나 여전히 이 아픔도 모자라 우리는 더 아프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