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금융이야기] 트리플 / 쿼드러플 위칭데이

최근 모 TV 프로그램에서 배우 송일국씨의 세 쌍둥이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로 힘들어 보이는데요, 하물며 네 쌍둥이를 키우는 가정은 과연 어떨까요? 아이들 셋이 동시에 울어도 힘든데 넷이나 울어댄다면 부모는 아마 아이들을 달래느라 하루 종일 끙끙댈 것입니다


트리플/쿼드러플 위칭데이란 바로 이렇게 세 쌍둥이, 네 쌍둥이가 한꺼번에 우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소 평화롭게 흘러가고 있던 주식시장에 네 명의 아이들이 울어대는 날인 것이지요. 이 넷은 바로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선물, 개별주식옵션입니다.


선물이란 미래의 시점에 정한 가격으로 물건을 거래하는 계약이고 옵션은 미래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계약입니다. 이들은 각각의 만기일을 가지고 있고 만기일에는 수익 또는 손실이 확정되기 때문에 대규모 매수와 매도가 발생하게 되어 주가지수와 개별주식의 변동성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이 중 주가지수옵션 및 개별주식옵션의 만기는 매월 두 번째 목요일이고 주가지수선물 및 개별주식선물의 만기는 매년 3, 6, 9, 12월 두 번째 목요일입니다. 그렇다면 선물의 만기인 3, 6, 9, 12월에는 위의 네 가지 상품이 모두 만기를 맞게 됩니다.


이것을 트리플/쿼드러플 위칭데이라 하는 것은 이 단어가 유래된 영미쪽에서 이 날에 3개의 만기와 4개의 만기가 몰려 있어서 시장의 혼란스러움이 마녀 3명/4명이 어지럽게 날아다니는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트리플 위칭데이란 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 주식옵션 등 세 가지 파생상품이 동시에 만기가 되는 날을 말한다. 하지만 미국에서 2002년 말부터 거래되기 시작한 개별주식선물이 합세하면서 ‘쿼드러플 위칭데이’로 바뀌었다. 여기서 위칭(witching)이란 우리나라 말로 마녀를 뜻하는 용어로 마치 마녀가 심술을 부려 시장을 어지럽히는 것처럼, 선물ㆍ옵션의 만기일이 도래하면서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3, 6, 9, 12월 두 번째 목요일이 ‘쿼드러플 위칭데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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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48-0584호(2016.07.26~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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