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내 마음은 내 마음인데, 왜 내마음대로 되지 않을까? 왜 툭하면 제멋대로 바닥 끝까지 가라앉고 쓰라리게 아픈걸까? 일도 어렵고 사랑도 힘들지만 언제나 가장 어렵고 힘든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다.

우르술라 누버 /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아무리 그 사람에 대한 나쁜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이 나에게 한 나쁜 행동들을 뒤늦게 알게 되고 아무리 나쁜 사람~나쁜 사람이라고 각인하려고 해도... 내 연락에 대해서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데도 나는 여전히 그 사람이 보고 싶고 그립다. 헤어지게 되면서 몇달을 참고 참았던 것들이 결국 터져버려서... 겸사겸사 이래저래 며칠 병원에 있게됐다. 병원에 있는 동안, 그 사람에 대한 내 감정과 생각들도 좀 정리가 됐으면 했는데... 왜 그리 그 사람이 더 보고 싶은것인지... 작년에 그 사람과 함께 난 차사고로 입원했던 이 병원. 그 사람은 매일 병문안을 와줬었는데... 홀로 다시 병원에 오게 되니... 얼마나 더 그립고 보고 싶은지... 병실에서 맺히는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다. 그러다 결국... 수액을 놓으려고 간호사가 몇번씩이나 혈관에 주사를 찔렀다 뺐다 하자 너무 아프다는 핑계로 참았던 눈물을 그냥 뚝뚝 흘려버렸다. 내 맘 하나 어찌 못하는 나... 정말 내가 제일 어렵다.

실연 당한(?) 노쇄 처녀 "다온"... 답정녀 그녀의 주저리주저리 끄적임~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