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레셔널 맨' 두줄평 : 이성과 논리, 우디 앨런 식의 실존과 부조리에 대한 물음. 지적인 여성이 경계해야 할 맨크러쉬 스토리에 긴장감 더해주는 재즈와 바흐의 곡이 어우러진 사운드트랙. 별점 ★★★★ 한핏줄 영화 - 한번 더 해피엔딩, 사랑에 빠진 것처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p.s. 다리우스 콘지의 깊이를 더하는 와이드영상과 '버드맨' 이후 영화에 사운드트랙이 잘 활용된 사례로 꼽을듯.(별 반개를 더한 까닭) 너무도 러블리한 엠마 스톤이 명불허전 연기파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이러한 케미를 이룰 수 있다니, 우디 앨런의 페르소나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