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뷰티풀 마인드의 조기종영을 안타까워 하며 쓴 포스팅이다. 뷰티풀 마인드는 시청률이 바닥을 치며 막을 내렸다.
뷰티풀 마인드의 마지막을 보고 있자니. 이런 생각이 든다. 정말 이 드라마가 해피엔딩이였을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나만 그랬을까? 한다.
다른 사람과 다른 시선을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본 드라마이다. 사이코패스 정확히 소시오패스 의사의 냉철화 판단으로 의학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의사의 냉철하고, 정확한 판다.
그러나 마지막에 최고의 피해자는 이영오(장혁) 만들어진 소시오패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빠질수 있었던 것인가?! 진짜 소시오패스였다면 사라에 빠질 수 없었을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든다.
앞으로는 시청률의 칼질에 드라마 하나가 방향을 잃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아까운 드라마로 기억 될 것 같다.
또 같은 시기에 닥터스와 같이 편성되어 손해를 보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색깔이 이렇게 달라도 같은 의학드라마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는 모습에 사회의 일면을 보는 기분도 든다.
삐딱한 Dex의 맘 같아서는 완전한 소시오패스의 진짜 사랑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뉴스에서 사이코패스를 너무 봐서 환상을 꾸꾸는 건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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