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를 아신다면

수년전부터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단어가 탄생되면서 대중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대중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메커니즘이 발달을 해 온 것 같아요. 해외 퀄키 사이트의 휘어지는 멀티탭 제품이 히트한 것이 인상적이었고 줄줄이 참신한 생활 아이디어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어를 어디에 올릴까' 참고> http://www.vingle.net/posts/1597019?asrc=copylink 요즘은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해서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펀딩 사이트들이 있지요. 해외 킥스타터는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외에 법인 등록을 해야한다는 단점(저희로서는 불가능ㅜ)이 있어요. 그래서 고민할 것 없이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선택했습니다.(인디고고도 언어 장벽의 두려움에.. )

올해부터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상받는 보상형 외에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법적으로 허용되었어요. 보상형(리워드) : 제품/서비스가 출시되기 전에 아이디어를 보고 미리 돈을 지불하고, 그 비용으로 아이디어 제안자는 제품/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해주는 방식. 미리 지불하는 대신 저렴하게 남들보다 빨리 혜택을 받는 장점이 있음.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투자형 : 마찬가지로 선지불하지만 제품/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제품/서비스의 지분을 갖고 이익을 공유하는 방식. 투자형은 아직 초창기이기때문에 뭔지 모를 위험성도 있고, 투자액 제한도 있고, 회사입장에서도 지분이 지저분해진다는 단점도 있다는 판단하에 논외로 할께요. 영화 밀정에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해보고 싶었는데 등록절차가 조금 어려워서 포기했네요.

와디즈 앱을 설치하고 리워드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항목이 나옵니다. 스크롤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1300K, 펀샵 등의 초창기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되시려나요. 제가 구매했거나 펀딩했던 프로젝트입니다. 미아방지 팔찌 리니어블 : 근거리무선통신방식으로 비콘이라는 저전력이면서 저렴하고 거리 인식이 세밀한 기술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떠오른 것이 미아방지였어요. 그리고 오래되지 않아 유사한 서비스 개발 소식을 들었는데 그 중 가장 똑똑했던 제품이 리니어블이었던 것 같아요. 저가상품으로 배터리 교체없는 일회성 상품과 무난한 디자인으로 호기심을 자극해서 크라우드펀딩 명예의 전당 뿐 아니라 사업적인 성장도 이루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 사용해본 결과는 오작동이 많네요. 앞으로도 기술은 발전하는거니까요~ 화이팅하시길!! 친환경 모기 유인 퇴치기 가디언스 : 리니어블의 비콘과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모기 퇴치 방법에 관심이 있어 펀딩하고 제품을 받아 사용해봤어요. 일단 펀딩 후 배송까지 너무 힘들어하는 것이 보여 안쓰러울 정도였고 겁이 났죠. MuteCast도 이러면 어떻하지... 그리고 제품사용후기는 ☆ 요정도..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면 별 다섯개도 아깝지 않은데 효과면에서는 저는 실망이었어요. 하지만 기대는 저버리지않을께요! 홀로라이브 :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홀로그램 영상을 보여주는 제품.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있을 때였고, 홀로라이브 영상이라는 것 자체가 VR처럼 호기심을 자극해서 펀딩했는데 펀딩실패로 인해 환불받았습니다. ㅜ 결국 아이디어의 신선함에 비해 사용감은 실망이 더 많았다는 평가를 내려 아쉽습니다.ㅠ 초기제품이거나 제품개발단계의 상품들이다보니 미숙함이 남을 수 밖에 없겠죠. MuteCast도 저~ 깊숙한 곳에 불안한 마음이 스물거리네요. ㅠ 힘을 내요~ 스타트~ ㅇㅡㅇ

직접 펀딩한 제품들 외에 관심을 갖던 프로젝트입니다. 신선한 힐링이 된 서비스도 있고, 머릿 속으로 구상하고 있던 유사한 분야의 서비스들이라 흥미로웠던 것도 있어요. 이 서비스들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언젠가 저에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스타트업 아이템을 고민하는 분들도 와디즈에 올라온 기업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아이템을 가다듬고 아이템의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

MuteCast 제품 생산 막바지입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으며, 제품 디자인부터 금형제작 생산완료까지의 과정은 그 일을 도맡아해온 개발자의 자료정리가 마무리되면 그때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제품을 미리 만들어놨다는 것이 다른 크라우드펀딩 제품들과 차별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길 변수는 없어진 셈이니까요. 와디즈에 올리기 위해 없는 살림에 10만원대로 홍보영상도 제작하였고, 로고제작부터 함께 해준 프리랜서 디자이너에게 와디즈에 올릴 제품 소개 페이지 의뢰를 했어요. 소개페이지가 완료되면 와디즈 관계자분들과의 검토과정에 열흘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요. 앞으로 3주. 8월 4째주. 와디즈에서 만나 뵙고 싶습니다. 제발~^^

청년창업가로서의 유통기한이 일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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