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대신 리우 올림픽 나갈 뻔했던 선수

이호준 선수를 아시나요?

아마 모르실겁니다.

박태환 선수를 아시나요?

전 국민이 아는 선수이니 물론 아실 겁니다.

이호준 선수와 박태환 선수의 차이는 '1'입니다.

'1'등'2'등

이호준 선수는 올해 16살로 박태환 보다 12살이나 어립니다.

같은 나이였을 때의 박태환 선수의 기록을 넘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한

그야말로 '괴물'선수입니다.

올해 4월에 열린 수영대회에서

두번째로 좋은 성적

1위 박태환이 '국가대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자

이호준이 국가대표 출전 자격을 얻게 됩니다.

중3 때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박태환 선수처럼

중3이 되는 나이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 예정자로 이름을 올린 된 것

박태환

경기에서 부정출발로 바로 실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경험이 4년 뒤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죠.

이호준 선수도 중3의 나이에 올림픽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고귀한 기회가 생긴 것 입니다.

“아직 실감이 많이 나지는 않는다. 다음 주 선수촌에 들어가면 느껴질 것 같다”며 “잘 하는 형,누나들이 있으니까 가서 많이 배우려고 한다. 선수촌 생활이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생활 면에서도 잘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꼭 기록을 단축하고 싶다. 턴을 빨리하고 수영 폼도 다듬겠다”박태환은 언제나 동경하는 롤모델이다

이호준이 출전 예정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A기록을 가진 박태환 선수가 자격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A기록을 가진 박태환 선수가 출전을 하게 된다면

B기록을 가진 이호준 선수는 자동으로 출전권을 상실

박태환 선수가 국가대표 자격을 인정

이호준은 리우 올림픽 출전자격을 잃게

박태환은 현재 실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

자격을 갖춘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는 것 자체는

당연한 결과이자 최선의 선택이 맞습니다.

하지만 박태환이 올림픽에 나감으로써,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 2인자가 있다는 사실을 가슴에 품고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죠.

박태환 선수는 전 종목에서 예선탈락합니다.

'월드 클래스'의 벽은 아직 한국수영이 넘기에는 너무 높았나 봅니다.

하지만 성적부진보다 문제였던 것은

아예 참가를 포기하고 귀국을 선택한 종목도 있다는 점

박태환의 뒤에는, 국민의 기대 외에도

올림픽의 꿈을 박태환에게 맡긴 수많은 선수들

'포기'라는 선택은 자신에게 꿈을 맡긴

많은 선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이지요.

박태환은 4년 뒤 열릴 도쿄 올림픽에도 도전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4년 뒤도 멀어 보이지만 금방 올 것 같다. 도쿄 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매 시즌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현재 16세인 이호준군도 4년뒤면 20세가 됩니다.

박태환이 첫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나이

비록 이번 올림픽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는 없었지만,

181cm 발 285mm

전도유망한 피지컬과 실력을 가진 이호준

4년뒤를 기약하며, 한국 수영계의 새로운 희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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