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2000안타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대답

얼마전 박용택 선수가 2000안타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이 기록이 값진 이유는 LG트윈스 오로지 한 팀에서 이룬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재밌게도 박용택 선수는 2000안타 기록의 덕을 김성근 감독에게 가장 먼저 돌렸는데요. 김성근 감독 덕분에 프로 선수로서 자만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는 인터뷰도 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어떻게 신인 박용택을 길들였을까요?

김성근 감독 :

그만한 것을 가진 선수였다

실제로 김성근 감독은 LG감독 시절 박용택을 길들이기 위해 초반부터 기싸움에 들어갔습니다. 국대 출신에 계약금 3억원을 받고 입단한 대형 신인이었지만 박용택을 과감하게 1군 엔트리에서 빼버렸습니다.

장밋빛 미래만 상상하고 있었을 박용택 선수는 입단하자마자 2군행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받게 된거죠. 신인 박용택은 경각심을 갖게 됐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나이도 어리니 더욱 이런 심리전에 잘 넘어갔겠죠.

여튼 박용택 선수는 불과 10일 만에 다시 1군에 콜업됐고 SK를 상대로 데뷔전 3타수 2안타 1타점의 호성적을 거두게 됐습니다.

박용택 선수 :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은 김성근 감독님이시다. 2002년 신인 때 김성근 감독님을 만나면서 정신 차리고 야구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선수가 되면 소위 말하는 겉멋이 들 수 있는데 그런 거 전혀 없이 프로가 얼마나 어려운 곳인지 느꼈다"

박용택 선수가 대기록 인터뷰에서 이런 말한거 보면 김성근 감독한테 진짜 고마운 마음이 있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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