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승부의 결과마저 감동시킨 '기적의 투혼'

어제 (8월 13일, 한국시간) 여자 3000m 장애물 달리기 3조 예선에서 포기하지 않는 ‘올림픽 정신’을 고스란히 보여준 선수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독 가냘픈 체격의 네다 선수는 경기 초반 선두로 치고 나가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던 네다 선수는 뒤따라오던 선수와 부딪히며 자세가 크게 흐트러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신고 있던 운동화마저 문제가 생긴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운동화를 고쳐 신기 위해 멈춰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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