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리우 입성 후 첫 공식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손연재는 브라질 리우의 선수촌 옆 훈련장에서 루마니아 대표인 안나 루이자 피리오리아누와 공식훈련에 나선 겁니다.
손연재는 자신에게 배정된 1시간 30분간의 공식훈련 시간 동안 먼저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며 몸의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이어 수구 없이 몇몇 동작을 소화한 뒤 수구를 꺼내 음악 없이 후프, 볼, 곤봉, 리본 순으로 연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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