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영국 범죄수사 드라마 3편

미국드라마보다 영국드라마를 좀 더 좋아하는 1인으로서, 브리티쉬 액센트라던가 좋아하는 영국배우가 나온다던가 하는 개인적인 이유는 치워두고 영드만의 매력을 몇가지 꼽아보자면..

음울하고 어두운 분위기, 어딘지 찝찝한 결말, 독특한 색감의 영상미 등이 있을 것 같다. 이런 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다면, 바로 영드에 입문해야 할때!! 그래서 케이블에서 주구장창 해주는 CSI, NCIS같은 미드 말고, 이미 다 봤을 영드 셜록 말고, 영드 수사물에 입문한다면 꼭 봐야할 드라마 세 편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JustWatch)

1. 와이어 인 더 블러드

제목을 직역하면 '피 속의 철사'이기 때문에 한국팬들은 '피철사'로 줄여부른다. 작품 속 가상도시 '브래드필드'를 배경으로 브래드필드 경찰서와 임상심리학자 토니힐이 각종 범죄들을 수사하는 것이 스토리의 큰 줄기.

특정한 패턴없이 매 회 새롭고 신선한 사건들의 등장, 오싹할 정도로 긴장감을 주는 각종 장치들, 예상을 벗어나는 찜찜한 결말 등으로 인해 영드팬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가방 대신에 비닐 봉지를 들고다닐 정도로 사회성 제로인 주인공 토니힐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각종 혼자놀기방법 (혼잣말, 가상의 범인과의 대화, 사건현장에서 피해자인 척 누워있기 등)은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라고 할 수 있다ㅋㅋㅋ

(이미지 출처 : apletitbit)

2. 화이트채플

런던의 화이트채플이란 지역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건들의 모방범죄를 다루는 확실한 컨셉을 가진 작품. 이 드라마 역시 으스스한 분위기 하면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 유명한데 작품 전체에 흐르는 소름끼치는 분위기는 물론, 고어 영화급의 사실적인 시체 묘사, 현란하고 오싹한 편집기술들 때문이다.

또, 실재했던 과거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작품 속으로 가져와 실제 과거와 작품 속 현재를 절묘하게 연결시키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매력포인트이기도 하다.

강박증을 갖고 있는 주인공 챈들러 경위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관자놀이에 무언가를 바르곤 하는데,

우리네 할머니들이 즐겨쓰시던 바로 그 호랑이연고라고..ㅋㅋㅋ

(이미지 출처 : O Canada)

3. 브로드처치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브로드처치'에 갑작스레 벌어진 살인사건. 이 사건을 기점으로 서로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오던 마을 공동체가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묘사되는 등장인물간의 내외적 갈등, 누구하나 믿을 수 없는 개개인의 의심스런 행동과 행적 등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드라마에 참여한 배우들도 마지막 화 대본을 받기 전까지 범인을 알지 못했다는 비화가 전해질 정도로 도저히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멘붕 유발 드라마이기도.

풍부하고 영롱한 색감과 영상미가 이 드라마의 매력포인트로 꼽히기도 하는데, 실제 촬영지 중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지역도 있다고 한다.

스포를 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소개만 했는데, 자세한 검색없이 바로 보기를 추천!

### 이 드라마들을 꼭 봐야할 당신##

1. 수사물, 심리스릴러 매니아

2. 영드 특유의 매력이 취향저격인 사람

3. 영드 입문을 꿈꾸는 사람

4.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사람

5. 방학을 맞아 방콕하는 대학생

6. 휴가 때 조용히 요양하고 싶은 직장인

본문 출처 : http://goo.gl/gK7fWS

[어른들의 슬기로운 생활, 스낵홀] 스낵홀의 여러 에디터들이 작성한 많은 컨텐츠 중 빙글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컨텐츠만 엄선해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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