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보고서]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감사하고, 행복하고, 영광이고..”

[뉴스에이드 = 김은지 기자] 박보검이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겸손하다고 소문난 박보검 답게 그가 18일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감사’, ‘행복’ 그리고 ‘영광’이었다.

현장 -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

일시 – 2016년 8월 18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

참석자 –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김성윤 감독 참석

첫방송 – 2016년 8월 22일 오후 10시

# 캐스팅, 그 순간의 느낌

박보검 : ‘구르미 그린 달빛’ 대본을 봤을 때 꼭 이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캐스팅 됐을 때 많은 분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영광이었어요. 그리고 사극을 많이 해본 선배 연기자 유정 씨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 팬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김유정 : 저 역시 행복한 마음으로 대본을 읽었어요. 이 마음을 갖고 촬영하면 보시는 분들도 좋은 기운을 받으실 거라 생각했고요. 보검 오빠랑 이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좋았어요.(웃음) 때로는 촬영장에서 보검 오빠를 보면서 멍 때릴 때가 있어요. 너무 잘 생기셔서요.

# 박보검, 집중 조명에 대한 속마음

박보검 : 감사함만큼 부담감 역시 컸어요.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많이 걱정했죠. 그러나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까 부담감이 덜해지더라고요.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어요. 이 분위기가 드라마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을 것 같아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청춘 테라피’ 같아요. 시청자분들이 이 드라마로 힐링하시고 용기를 얻으시길 바라요.

# ‘응답’ 저주, 이번에는 깰 수 있을까

박보검 : ‘응답 저주’라는 말을 들으면 속상해요. ‘응답’ 시리즈는 이름과 얼굴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는 축복받은 자리라고 생각하거든요. 혜리 씨나 준열 씨도 새로운 작품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고요.

# B1A4 진영, 지상파 첫 주연

진영 : 지상파 첫 주연, 부담되는 자리예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사극이라 어려운 점도 많지만 촬영장 분위기도, 배우 분들도 정말 좋으셔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요.

# 사극 요정, 김유정

김유정 :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한복을 입는 것도 즐기고요. 그 시대에 사는 사람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행복하더라고요. 감독님들이 저를 사극에 많이 부르시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웃음)

# 남장 여자 ‘내시’로 변신

감유정 : 선배님들이 하셨던 남장 여자 연기를 다 찾아봤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윤은혜 선배님의 연기를 많이 모니터링했어요. 남자들만 있는 곳에서 일하는 캐릭터 설정과 그 안에서 당황하고 귀여움 받는 느낌을 참고했어요. 남장 여자 캐릭터지만 제가 맡은 홍라온 역은 누가 봐도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요. 이런 느낌을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 일상의 소지품, ‘칼’

곽동연 : 칼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제 캐릭터 김병연의 상징과도 같다고 생각했어요. 손 안에 칼을 쥐고 일생의 반 이상을 살았으니까요. 액션 연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평상시에도 실력을 연마하기 위해 칼을 갖고 다니고 있어요.

사진 = KBS 제공

김은지 기자 hhh50@news-ade.com

완전히 새로운 엔터미디어 통통 튀고 톡 쏘는 뉴스! 뉴스에이드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