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곱미터? 평? 우리정부도 고민한다.

" 몇 평이에요? "

" 평당가가 얼마에요? "

" 제곱미터 말고 몇 평인지 얘기해주세요."

1961년 "계량에 관한 법률" 을 제정해

국제계량단위인 "미터법"을 법정계랑단위로 채택한 우리 정부.

하지만 일제시대 이후 계속해서 써온 "평" 이라는 면적의 단위는,

그 당시도 등기부등본에 모두 기재되어있어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83년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이 모두 제곱미터로 정비되면서,

평 단위의 사용도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평 단위 사용으로 처벌된 사례는 전혀없었습니다.

드디어 2007년 미터법이 더 강력히 추진되면서,

2010년6월부터 신문광고에 평 단위를 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2013년1월부터는 인터넷 부동산 중개사무소 등의 생활주변광고에도

단속을 하는 등 그 범위를 넓혀갔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 주변에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면적단위로,

"평" 은 다 없어지고, 제곱미터(㎡) 만 남았습니다.

1평 = 3.3058㎡

1㎡ = 0.3058평

실제로 이렇게 소숫점 네자리 이상까지 해도 정확한 환산이 잘안되기때문에,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모든 면적을 미터법으로 강력히 추진했고,

실제로 2007년 이후 상당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럴까요?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오랫동안 부동산거래에서 평단위를 써왔고,

평단위로 면적을 이해하는데 익숙하기때문에,

제곱미터로 표기된 면적을 평으로 다시 계산한다음,

그걸로 면적을 이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85제곱미터 이하가 되야 국민주택 기준에 맞습니다."

"대지지분은 58제곱미터랍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크기가 딱 감이 오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이렇다보니 분양광고등에서도,

"전용면적 85㎡ (구 32평형) "

"3.3 제곱미터당 얼마"

기형적인 표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로 인해서 정부부처 일부에서도,

3.3제곱미터에 대해 단위로서 인정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제곱미터 단위를 더 철저하게 관철해서,

평단위를 완전히 몰아낼것인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세요?

#원문출처 : 이웃을 만드는 사람들 (www.2man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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