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금피크제 확대안’ 노사갈등 장기화 우려

여름휴가 후 임금협상 등을 위한 단체교섭을 재개해 온 현대자동차 노조가 22, 23, 24일에도 부분 파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날 오후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된 후 울산공장 노조 대회의실에서 6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3일과 24일 각각 8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측도 임금피크제 확대가 올해 임협 타결 핵심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추석 전 현대차 단체교섭 타결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과 현대차 생산차질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현대차는 12차례 파업, 특근 거부 등 차량 5만8400여대, 1조 3100억여원 규모 생산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노조는 또 올 임협에서 기본급 7.2% 15만250원(호봉승급분 제외)인상, 전년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일반· 연구직 조합원(8천명) 승진 거부권, 해고자 복직, 통상임금 확대 등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차 직원은 평균 억대 가까운 연봉을 받아 노조 측 임금인상안이 국민정서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작년 기준 현대차와 기아차 직원 평균 연봉은 각각 9600만원, 9700만원으로 계산됐고 다른 대기업과 비교해도 현대, 기아차의 연봉 수준은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 중 연봉 6408만원이상이면 상위 10%에 속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가 가득한 뉴스투데이

오늘과 내일의 일자리 전문미디어 http://www.news2day.co.kr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