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5일 오후 2시 30분 뜨는 뉴스] 연예계에 또다시 불법 도박 의혹이 불거지고 있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 8명이 불법도박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고 함. 이들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연예계 전반에는 또 한번 불법 도박 파장이 일 전망. 매체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불법 베팅 사이트를 통해 도박한 정황을 포착하고 현재 내사 중이다. 이들은 축구 경기의 승패와 점수를 맞히는 도박을 하는데, 적게는 수백만원부터 많게는 수천만원을 베팅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음. 이 관계자는 “사설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알선해주는 브로커들의 계좌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된 것으로 안다”면서 “수천 개의 불법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고, 이 사이트를 통해 도박을 한 의혹이 있는 연예인들을 모두 조사하면 그 대상이 연예계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함. 계좌 입출금 내역 등 내사를 받고 있는 연예인은 대략 8명이며,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와 개그맨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기 연예인들인 것으로 알려졌음. 누구인지 밝혀지만, 그 파장이 엄청 클 것으로 예상됨. 앞서 방송인 김용만은 10억원대의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었음. -- 실시간 검색에 관한 모든 것! 실.검.따! http://www.vingle.net/collections/198620 팔로잉 하시면 더욱 많은 실시간 정보를 보실 수 있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