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원해진 날씨! 오픈 에어링 최고의 신차들

오늘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갑자기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시원한 날씨가 됐다. 파란하늘, 뭉게뭉게한 구름들이 뭇 차덕들의 마음을 살랑거리게 만드는 가운데, 이런 날씨에 딱 좋은 신형 오픈카를 꼽아봤다.

미니 컨버터블

프리미엄 브랜드가 내놓는 차중 4m를 살짝 넘는 크기에 성인 4명이 탈 수 있는 유일한 컨버터블이다. 또한, 4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오픈카이기도 하다.

미니 컨버터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앞유리 각도가 크다는 것. 운전하면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은 컨버터블이 반드시 갖춰야 할 미덕 중 미덕이다.

1.6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141마력 혹은 192마력을 내뿜으며 경쾌한 주행감각을 자랑한다. 2세대는 무거은 핸들 때문에 무파워 아니냐는 핀잔을 들었지만 신형 컨버터블은 한결 가벼우면서도 부드럽다.

가격은 4,230만 원 부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유일하게 전동식 소프트탑이 장착된 SUV다. 지프 루비콘도 지붕을 열 수 있지만 일일이 방수천을 말아야 하거나 어른 둘이서 무거운 하드탑을 떼어내야 한다. 하지만 이보크 컨버터블은 버튼 한번만 누르면 끝!

게다가 이보크만의 멋진 디자인도 '뽀대'에 한몫 한다. 기존에 있던 차에 엉성하게 탑을 집어 넣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원래 컨버터블을 목적으로 개발된 차 같다. 앞으로 비스듬히 누운 뒷유리 때문에 5도어보다 더 멋져 보이기도 한다.

이보크에는 재규어-랜드로버가 처음 독자개발한 인제니움 디젤엔진이 장착돼 있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를 내는 4기통 2리터 엔진이다. 여기에는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SUV중 가장 기어가 많다.

가격은 8,020만 원 부터

포르쉐 718 박스터

포르쉐 식구의 막내 박스터가 형제모델인 카이맨과 함께 '718'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다. 718은 원래 아주 오래전부터 미드십 스포츠카에 써오던 이름이다.

이름만 새로워진 것이 아니다. 얼굴과 엉덩이 곳곳을 더 세련되게 다듬었다. 엉덩이 끝에는 PORSCHE 일곱 글자가 마치 보석처럼 붙어있다.

718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엔진이다. 기존 자연흡기 엔진을 버리고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0-100km/h가속을 4.7초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275km/h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오픈카다.

가격은 8,270만 원 부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

아마 이 리스트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모델일 듯 싶다. 행여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도로에 몰고 나가는 게 부담스러울 것 같다.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벤츠가 약 40여년 만에 내놓은 4인승 컨버터블이다.

겉이나 속이나 디자인은 우아함의 극치다. 거대한 몸집은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91.7kg.m을 뿜어내는 5.5리터 V8엔진이 힘차게 밀고 나간다.

여기에는 AMG 스피드시프트 멀티클러치 7단 스포츠변속기가 적용돼 덩치에 맞지 않게 빠른 변속을 시전한다.

또한 AMG 스포츠 에어서스펜션이 장착돼 노면의 성가신 요철을 부드럽게 걸러준다. 이쯤 되면 회장님이 매일 직접 운전대를 잡고 싶어하실지도 모르겠다.

무엇보다 넉넉한 실내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의 큰 장점이다. 차체 길이가 5m를 넘고 앞-뒤 바퀴사이 거리가 3m에 이르기 때문에 그 어느 컨버터블보다 안락한 실내를 자랑한다.

가격은 2억 3,600만 원 부터.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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