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토마스머튼의 영적 일기-요나의 표징

p42 하느님은 나를 당신 안으로 끌어들이려고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나는 그 안에서 하느님을 뵙고 하느님 안에서 숼 수 있다. 하느님은 내가 이곳에 있기늘 바라시기에 나를 이곳으로 보내셨다. 하느님이 내가 다른 어떤 곳에 있기를 바라셨다면 의심없이 그렇게 하셨을 것이다.

p61 비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도는 놀이일 뿐이다. 하찮은 것들은 모두 교만과 함께 사라진다. 천둥 번개처럼 당당한 태도로 자신을 버리고 겸손해지려는 것은 오히려 교만이다. 성덕에 이르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 있는 방법은 반복되는 일상생활 뒤로 사라지는 것이다.

p69 모든 것 위에, 사랑은 모든 것 위에 있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완덕이며 성화다. 사랑만이 필요하다. 사랑은 모든 규정과 법을 뛰어넘는다. 우리를 하느님과 일치시키는 끈이다. 사랑은 우리를 하느님과 직접 묶고 우리 서로를 하느님 안에서 하나로 묶는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사신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우리 안에서 기뻐 뛴다. 이보다 더 참된 기쁨은 없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로마 13,10)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바로 그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다.

p123 내가 제대로 생각할 수 없을 때 성당에 들어가 혼자 잠깐 머물러 있으면 하느님이 나를 바로 잡아 주신다. 지쳤을 때도 성당에 들어가 기도하면 좋다. 하찮은 노력이라도 자기를 기쁘게 한다. 어리석은 자기를 포기하면 언제나 더욱 풍요로워진다. 기분이 나쁠 때라도 나는 하느님과 고독만을 바란다. 건강이나 병고는 문제가 아니다.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루카 10, 42)임을 아는 것은 위로가 된다.

p357 챕먼 신부님의 말씀을 두 가지만 더 소개하고 싶다. "할 수 있을 때 기도하라. 그리고 할 수 없을 때는 기도하지 마라." "자신이 발견하는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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