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부인 별이 노래를 부르는데 씨엔블루 정용화가 감탄하여 자기도 모르게 화음을 맞추며 부른 사랑의 세레나데 날카롭게 정요화 쳐다보다가 리얼하게 화내는데, 상황 파악 된 오디오 감독이 알아서 하하 마이크를 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