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소이현이 김윤서를 향한 복수를 또 한번 다짐했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48회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이 채서린(김윤서 분)를 향한 복수를 다 시한번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기억을 찾으면 아플 거라고 했는데, 정말 맞네"라며 "다시 찾은 기억 생각보다 너무 아프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특히 강지유는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근데 엄마 나 도망치지 않을거야.이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기사 원문: http://mstoo.asiae.co.kr/view.htm?no=201609022000017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