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빙글빙글님들 수요일 오전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벌써 오전 마무리하고 즐거운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KBS1 시사기획 창 2015.12.01. '청년의 집은 어디입니까?' 방송이에요
집, 전세는 커녕 현재를 유지만 해도 다행이겠다는 생각에 깊은 공감을..ㅜㅜ
정말 방송 내용이라기보다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은ㅜㅜ
고시원 생활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 것 같아요ㅜㅜ
월세도 점점 높아져서ㅜㅜ 30~40대도 거의 찾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고시원, 고시텔 생활이 정말 쉽지 않을텐데ㅜㅜ
방송이 작년 12월이니까 벌써 9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 상황이 바뀐게 하나도 없고 오히려 더 힘들어진 것 같은 생각이ㅜㅜ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해봐도 또 다시 무너지고 정말 현재 상태 유지만 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하지만 유지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사치일까 라는 또 다른 생각이 잡아 먹어버리는 것을 반복하며 살고 있네요ㅜㅜ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는 말아야겠지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렵니닷ㅜㅜ 으흑ㅜㅜ
빙글빙글님들 그럼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오후도 화이팅하세욧!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