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조 스타트렉을 즐기는 세가지 방법

자그마치 50년전입니다.

1966년 오늘 (9월 8일)은 전설적인 TV시리즈 스타트렉이 NBC채널을 통해 방송된 날입니다.

23세기를 배경으로 해서 넉넉하게 덕후질을 할 수 있도록 한 선각자적인 측면이 돋보이는 (참고로 백투더퓨처는 2015년, 블레이드 러너는 2019년의 배경) 시리즈로 3시즌 (66~69)동안 79개의 에피소드를 보여줬습니다.

캡틴 커크(당시 윌리엄 셰트너)의 목소리로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렉 TOS (The Original Series)와 그 배경음악은 시리즈를 상징하는 로고같은 것이었죠.

space, the final frontier. (비행기 훅 지나가고...) These are the voyages of the starship Enterprise. (벌건 태양같은 행성을 서서히 지나가며)Its five-year mission : To explore strange new worlds. To seek out new life and new civilizations. To boldly go where no man has gone before. (뭔가 사이키델릭하면서 감동스럽게 만들려는 의지가 가득한 여인의 떨리는 목소리..그리고 음악)

미흡한 해석 : 우주, 마지막 개척지. 이 (이야기는) 스타쉽 엔터프라이즈의 여정이다. 5년간의 미션 : 미지의 세계를 탐사하고 새로운 생명체와 문명을 발견하고 아무도 가지 않은 곳에 용맹스럽게 도전하는 것이다.

영상은 50초밖에 안되는 스타트렉의 인트로입니다.

참 미국다운 미션 스테이트먼트(강령) 아닙니까? 어느 나라건 내 나라인냥 들락거리는 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었다는... 흠... 이 글은 정치적이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계속 읽어주세요.

사진은 원조 커크선장 (윌리엄 셰트너) - 캬 눈빛부터 완전 지방덩어리네요. 이런 모습이 먹혔나봅니다. 가르마 하며~

그리고 최근 커크선장 (크리스 파인) - 약간 충동적인 모습이 부각되어 나오고 있는데...좀 느끼한 것 추가하셔야 할 거 같아요. 예전 모습 따라 가려면 아직 멀었어요~

스타트렉 TOS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낚이셨는데 첫번째 에피소드에 대한 비화(?)로 시작해 봅니다.

스타트렉은 원래 캡틴 커크로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즈 파일럿은 The Cage란 이름으로 찍었는데 1964년이었죠.

캡틴 파이크

더 안타까운 것은 5년 후인 1969년(43세)에 사망한 것인데요.

이런 사유인지 최근 영화에는 캡틴 파이크가 캡틴 커크의 멘토로 나오기도 합니다.

소금 괴물 이야기

소금을 먹지 않으면 속이 타는 괴물 이야긴데 그 속타는 열연을 펼쳤던 장면들만 모은 아주 짧은 영상이 있어 올려봅니다. ㅋㅋ 다들 입에다 검지를 대고 막 씹어대는(?!) 모습들.. 정말 연기도 세월 따라 많이 변했군요.

소금괴물의 특징은 보는 사람들에 따라 형상이 변하고 어떤 모습으로든 변할 수 있다는 것. 끝내는 첫사랑인 박사에게 레이저 빔 한대 맞고..아 이건 스포일러군요.

재미있는 건 원래 이 에피소드는 여섯번째로 예정되어 있었던 건데 첫번째로 방영된겁니다. 이유는 호러물로 흥행성이 보장된다는 거였는데요. 27%정도의 시청률이 나왔다고 하네요. 흠.. 그당시 기준으로 이게 많이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스타트렉의 여정은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사진은 소금괴물의 진짜 모습과 발사 중간에 멈춘 듯한 레이저 (ㅋㅋㅋ)... 이거 맞고 죽습니다.

짧은 미니스커트와 세트인 검은 스타킹 그리고 곡선이 잘 드러난 상반신의 쓰리콤보.

흠.. 첫번째 이미지는 물론 예전 시리즈에서 나온게 아닙니다. 그냥 핏이 좋아 보여서 흠흠...

순간이동장치모토x라 닮은 폴더폰에 가까운 무전기

시대를 풍미했던 TV시리즈 스타트렉.

만들고 또 만들어도 지루하지 않죠.

은하수(스타트렉의 배경)에 길이 그 이름 남길만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멋진 SF 하나 나왔음 하는 맘입니다.

맨날 로코 아니면 막장...(도 좋긴 하지만)...

왠 아이폰7이냐고 하시겠지만.. 오늘 아이폰 7이 공개된 날이기도 해서요..보너스라 생각해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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