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바로 어제 올라온 모습인데 발렌시아 내에서 2팀으로 나눠서 친선 경기를 가진 모습입니다.
예전부터 킥력은 타고 났는데 진짜 기가 막힙니다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담키커로 나오는걸 보면 킥력이 단연 최고라는걸 알 수 있죠?
예전보다 개인기 수준이 훨씬 높아진듯 합니다.
이건 이거보다 좀 더 전에 있었던 경기였는데 입이 떡 벌어지는 클래스입니다...
플리플랩 이 후에 상체 페인팅 쓰고 슛팅 각도 만들고 그대로 때려박는게....... 와....
현지에서도 카데테에서 중간에 후베닐로 월반 할 것이 유력하다고 하는데 현재 15살인 걸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성장속도네요.
발렌시아의 왼발 유망주 계보를 보면 후안 마타 - 다비드 실바 이 후에 끊겼는데 자연스레 이게 자연스레 이강인 선수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