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아, [ 국부론 ]

드디어 읽어냈도다 장장 두달 반만에~ 한 단락 읽을 때 두번씩 읽었다 이 '시카고 플랜'이 내 치매예방에 아주 효과적이얌 평생 이름만 들어두고 말았을 위대한 고전들을 그나마 훑게 해주니 고맙기 한량없구나 어찌되었건 성공했어! 읽었다구! 마지막 책장을 덮었다구!! (어허 다음책은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전2권 발췌로다 (T^T) )

난독의 고난속에서도 건져낸 양서의 보물은 참 값지고도 아름답다 ^o^ 1. 다시본다 국부론! 고전경제학의 창시 혹 자유방임경제학의 아버지등으로 불리어왔는데 그 고전경제학 혹 자유방임경제의 자본주의로 인해 자본의 편중, 부익부빈익빈의 폐해 그리고 오늘날 무국적독점자본의 무차별하고 비인격적인 폭력의 근원적 원흉인듯이 평가절하해왔던 내 무식을 반성한다. 오히려 스미스는 당시 중상주의 경제정책으로 고통받는 다수 민중을 해방시키고 사회문제에 대한 '당시로서는' 진보적인 해결책을 연구한 사상가였고 선구자였구나 글 곳곳에 묻어나는 양심, 자애로움, 공정함, 정의감, 비판정신 그리고 위트들을 보자면 스미스가 얼마나 학문과 인간과 진리를 사랑한 사람이었는지 알것 같다

2. 스미스의 인간관, 선구자의 인간관 얼마전 군주론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했다. 보통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고 , 인지 하고 싶은 현실만 바라본다. 자신의 현실인식의 프레임을 포기하지 않는거다. 왜그럴까? 내 기준으로 본다면 현실을 있는그대로 보자면 그것이 콩가슴의 내겐 고통을 주기 때문일거다 고통을 회피하려는 인간의 이기적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일 것이다 . 하지만 스미스는 정말 냉철하게 사회현상과 인간본성을 관찰하고 자료를 모으고 탐구했다 . 그리고 그 눈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 그 객관적 사실들에 대해 도덕적, 가치관을 투영하여 비판하고 낙인찍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오히려 이용하고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 가장 근본적인 나쁜 현실이 곧 인간의 이기적 본성 그것인대 경제활동에 이 이기적 본성을 방해하지않고 잘 활용하고 또 법과 제도를 잘 활용하여 오히려 잘 발현되도록 돕는다면 경제는 자연상태그대로 각 경제주체들이 알아서 잘 굴려나갈것이라고 설파한 것이다 아 ! 보이지 않는 손 !!!

3. '보이지 않는 손' 아담스미스의 국부론 하면 이 '보이지 않는 손'개념인데 이 단어가 이 책에 나온 그 충격적 횟수의 진실 @.@

국부론 !!.. 꼭 다시 봐야할 책이다 . 왜냐하면 읽었어도 모르겠는 게 태반이다 ㅠ_ㅠ 하지만 다시 읽고 싶지 않다 . 누가 상주는거 아니라서 ㅋ 차라리 물리학 책 진도가 더 빠르다 *_* 마음이 안가는 이 경제학 책은 여기서 빠이빠이하길 소원한다 ㅎㅎ (하지만 시카고 플랜의 압박 ㅠ)

예수님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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