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업도 우주여행 준비중

중국 광치사이언스(KuangChi Science)가 열기구를 고도 24km 상공까지 상승시킨 뒤 몇 시간 동안 머물다가 내려오는 우주여행 기술 실험에 1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우주여행을 주도한 곳은 대부분 미국을 거점으로 삼아왔다. 버진갤럭틱이나 블루오리진 등은 우주 초입 격인 성층권 등을 비행하면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광치사이언스는 중국 항저우에서 이런 우주 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대기권 경계를 조금 넘는 24km 고도까지 비행을 하는 우주여행 등을 위한 기술 실험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 물론 엄밀하게 말하자면 광치사이언스가 말하는 우주여행은 조금 과장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 대기와 외부의 경계는 보통 고도 100km인 카만라인(Kármán line)이기 때문. 보통 전문가가 심우주로 간주는 곳은 지구 궤도를 넘어선 영역이다. 어쨌든 광치사이언스는 자사의 캡슐이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쾌적한 우주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캡슐은 우주 광선 차단을 위해 선저우5호 캡슐처럼 밀폐된 선실을 갖추고 있어 리무진에 앉아있는 것 같은 쾌적함을 보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비행 시스템은 열기구를 이용한다. 실제 유인 비행은 열기구로 캡슐을 고도 24km 상공까지 올린 다음 그 자리에서 2∼3시간 동안 머물다가 내려오는 것이다. 미국 월드뷰(World View) 역시 같은 계획을 준비 중이다. 이 기업의 경우 고도 30km까지 열기구를 올릴 예정이다. 광치사이언스 측은 열기구 여러 대를 이용해 장기적으로는 동남아 전체를 커버, 지상 모니터링을 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kuangchiscience.com/index.php/traveller1?lang=e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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