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금융이야기] 할인채

채권이란 회사나 정부가 돈을 빌리는 대가로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돌려주기로 약속한 증서입니다. 할인채는 이런 채권의 일종으로 독특하게도 이자 지급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 대신 반대급부로 이 채권을 구매할 때 저렴하게 할인하여 살 수 있습니다.

할인채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발행사 입장에서는 이자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싸게 팔기 때문에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해선 만기에 줘야 하는 돈이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보다는 커야 합니다. 예를 들면 <10%의 이자를 지급하는 액면가 100만 원짜리 이표채>는 100만 원에 살 수 있지만 <액면가 100만 원짜리 할인채는 91만 원>으로 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발행사 입장에서는 같은 액면가 100만 원이지만 이표채 발행으로 조달한 돈은 100만원 인데 반해 할인채는 91만 원으로 더 높은 액면가로 발행해야 100만 원을 조달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러한 할인채의 할인율은 할인채를 발행한 곳, 즉 돈을 빌려간 곳이 얼마나 안전한가와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둘 다 돈을 떼일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돈 빌려간 곳이 안전하지 않으면 돈 떼일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할인율이 높습니다. 또한 만기가 긴 경우라면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만기가 짧은 것보다 크기 때문에 할인율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할인채는 만기에 받을 금액이 투자할 당시에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정기예금과 흡사합니다. 그리고 만기 이전에도 매매가 자유롭기 때문에 만약 할인채 가격이 오른다면 할인채를 매도해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 할인채란 이자가 붙지 않지만 채권가격이 액면가격보다 낮은 채권이다. 한국에서 할인채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예로는 1년 만기 은행채, 통화안정증권, 장기신용채 등이 있다.

※ 준법감시인심사필 제48-0677 호 (2016.09.08~2017.09.07)

※ 당사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채권은 발행사의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 등)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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