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밀 RM11-03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리차드 밀(Richard Mille)이 브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RM 011 패밀리에 모처럼 신제품을 추가했습니다. 자동 무브먼트에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포함한 오버사이즈 데이트를 표시하는 기존 RM 011의 주요 특징들은 그대로 이어가고 있지만, 신형 모델 RM11-03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RM11-03 Automatic Flyback Chronograph)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브먼트의 전체적인 가공 및 특유의 레이아웃(디자인), 케이스 형태가 이전 버전과는 사뭇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시계애호가들에게도 비교적 친숙한 2014년 출시 모델 RM 011 코리아 에디션과 비교했을 때도

신형 RM11-03로 넘어오면서 케이스 베젤부가 새롭게 리디자인된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07년 첫선을 보인 RM 011 펠리페 마싸 모델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RM 011 라인만의 특징적인 디자인이 2016년을 계기로 한차례 전환점을 맞게 된 것인데요. 단,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토노 형태의 케이스와 멀티 피스(3 파츠) 구조 자체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소재와 디테일에서 변화의 노력들을 충분히 엿볼 수 있습니다.

가로 44.5mm x 세로 49.94mm x 두께 16.15mm 크기의 케이스는 18K 로즈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방수 사양은 50m, 이전 버전이 가로 40mm x 세로 50mm 였다면, 신형은 가로 직경은 넓어지고 세로 폭은 미묘하게 줄었습니다. 무브먼트는 기존의 자동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새롭게 수정한 RMAC3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진동수 4헤르츠, 55시간 파워리저브. 새로운 RMAC3 칼리버는 스켈레톤 가공한 무브먼트 베이스 플레이트와 브릿지 소재로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그레이드 5 티타늄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플레이트 일부는 블랙 PVD 코팅 마감하고, 주요 휠은 샌드블래스트 마감 후 로듐 도금 처리했으며, 브릿지 모서리는 앵글라주 마감했습니다.

무브먼트는 이렇듯 사용된 소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가공 면에서도 이전 버전과는 사뭇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스켈레톤 가공한 가변 형상 로터(Variable Geometry Rotor)는 추 부분은 화이트 골드 소재를, 프레임과 스플라인 스크류는 그레이드 5 티타늄을, 베어링은 세라믹 소재의 볼 베어링을 각각 사용했습니다. 다이얼면의 플랜지 부분은 카본 파이버 바탕에 옐로우 컬러의 발광 도료를 덧바른 인덱스를 부착해 아워 마커를 대신하며, 크라운은 내부에 더블 오링을 더하고 외부에는 옐로우 컬러의 매트한 러버 링 테두리를 덧대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RM11-03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레드 골드, 화이트 골드, 티타늄 케이스 버전으로 앞으로 한동안 컬렉션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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