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심시매

13일 화요일 ... 역시 10시까지 포풍 수업 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다 새벽 4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14일 수요일... 아침 9시 눈이 떠졌다 잠시 고민했다 오빠 도와주러 갈까 말까... 그래 마지막이다 내 오늘로 니네집에 다시는 안갈거다 그렇게 오빠네 가게로 가서는 죙일 떡을 팔았다 정말 떡집은 싫다 싫어 진정한 노가다다 ㅜㅜ 게다가 이인간이 일당도 안주는구나 써글...

밤12시가 넘어 겨우겨우 귀가해서는 거품목욕으로 지친 몸뚱이를 좀 달래본다 내 다시는 안간다 이제 나도 여유 좀 되거든 여행가버릴거니 아쉬워마라 오빠야 15일 추석 당일... 역시 어제의 휴우증으로 팔다리 허리가 따로 논다 몸이 말이 듣질 않는다 젠장 ㅜㅜ 자면서 다리에 쥐도 났었다 아침도 못먹고 점심때 겨우 눈떠서는 송편 몇개 주워먹고 배고픔을 때운다 죙일 침대와 한몸이 되어 끙끙거리다가 아픈 허리 부여잡고 머리를 감고 옷을 챙겨입고 명절때만 만나는 나의 소꼽친구를 영접한다^^ 둘다 올드미스 ㅋ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 만나는 초딩때부터 친구 친구의 생일은 구정 언저리 내 생일은 추석 언저리 그리하야 명절때 생일까지 겸하여 만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늦은 생일챙기기... 화장품을 앵겨준다 어흑 고맙다 7급 공무원 친구야

친구와 초밥부페서 배뽀샤지게 먹고 카페서 수다도 떨고 극장 입장!! 백만년만에 영화구경^^

요즘 젤로 핫하다는 밀정을 본다 송강호 아니었으면 .... 쫌 말아먹었을 것 같은 영화 생각보다 공유의 연기가 어색했고 초반이 좀 지루 그래도 그 모든걸 송강호가 다 커버쳐줌^^ 역시 믿고보는 송배우!! 영화를 보고나니 12시 반... 그냥 가기 아쉬워서... 이런 기회 또 없을 것 같아서

바로 심야영화 콜~~ 별 좋아하지도 않는 이병헌을 연달아 두번이나 보다니 ㅋㅋㅋ 그래도 뭐 연기는 잘하니까 그래 배우는 연기만 잘함 되지머 내가 그 배우랑 같이 살것도 아니고...(그래도 이배우 이젠 사고좀 그만....) 저영화는 음... 내 개인적 생각으로 좀 맥락이 없었던듯 아님 내가 이해력이 딸리나 뭐 그래도 아무생각 없이 권선징악을 느끼며 전형적인 할리우드 서부영화의 무한 총질을 느낄 수 있는 한번은 봐도 뭐 억울하진 않을 그런 영화^^ 영화보고 들어오니 새벽 세시가 넘었네 16일 금요일... 늦은 귀가 덕에 11시까지 퍼잔다 시끄럽다 언니네 식구가 왔다 생새우와 우럭 꽃게 둘러매고~~ 와후~~ 그렇게 점심 먹부림을 부리고 티비보며 졸다가 하루를 마감한다

혼술로... 내일은 뭐하지? 나 차라리 일하고 싶다 너무 심심해 바쁘면 ... 난 바쁘니까 라고 위안이라도 되는데 쉬는데... 하나도 안바쁜데 만나자는 사람도 없고 굳이 연락할 데도 갈데도 없으니 쫌 그르다 ㅜㅜ 괜찮아 난 혼자 잘노니까 그나마 명절친구라도 만났으니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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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고 사진찍고 글쓰며 먹고 몽이 모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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