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나 집들이 후에 남은 음식을 활용하는 방법)

제사나 집들이를 하고 나면 맛있게 먹고 남은 음식들을 처리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닌데요. 저 같은 경우는 남은 음식들을 이용하여 모듬전 찌개를 끓여 먹곤 합니다. 오늘은 손님들이 떠나고 산더미처럼 쌓인 빈 그릇들과 그보다 더 골치 아픈 남은 음식들을 현명하게 처리하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집들이를 하고 나면 음식이 많이 남습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달랑 두 식구가 남은 음식을 처치하는 게 쉽지는 않는데요. 푸드뱅크와 같은 곳에 기증할 수도 있고 대부분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데워 먹겠지만, 약간의 재료를 추가해 새로운 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식탁이 훨씬 풍성해집니다.

(1) 회 : 회는 오래 보관하기 힘듭니다. 함께 남은 야채와 초고추장을 넣고 밥과 비벼 회덮밥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2) 과일 : 안주나 디저트로 먹고 남은 과일은 레몬즙을 뿌려두면 어느 정도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남은 과일을 모두 깍둑썰기한 뒤 식초와 소금,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어 과일 샐러드를 해 먹습니다.

(3) 잡채 : 부추와 숙주를 살짝 볶아 잡채에 추가해 춘권피에 둥글게 만 뒤 튀겨 내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잡채만 넣어도 좋습니다. 월남쌈에 쓰이는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 부드럽게 한 뒤 잡채를 넣고 싸서 튀겨도 됩니다. 춘권피나 월남쌈용 라이스페이퍼는 대형슈퍼에서 쉽게 살 수 있습니다.

(4) 갈비찜 : 밀봉해 냉동 보관하면 꽤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갈비찜은 고기보다 국물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요. 갈비는 데울 때 마다 지방이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쪽~ 따라낸 후 가래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국물에 볶아 먹으면 색다른 떡볶이가 됩니다.

(5) 모듬전 : 남은 불고기나 양념한 쇠고기는 섞어 전골을 해 먹습니다. 무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뒤 남은 전과 고기와 미나리를 넣고 끓입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내면 신선로처럼 맵지 않은 전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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