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노트레블러 님이 추천한 감튀!!!!!! 저녁대신 먹었어요 ㅋㅋ 참 재미있는게 가계이름이 오줌싸개동상이네요 허허 구글에서 검색하니 벨기에로 자꾸 알려주던 ... 가게근처에가면 사람들이 보라색 컵 손에들고 먹고있는데 다 이거 내 손이 여자치고 큰손인데 가장작은 사이즈인데도 저만함. 감자가 통통한게 엄청 맛있었음. 메뉴가 네덜란드어 같은데 그냥 가서 "스몰 엔 마요네즈"라고 말하니 알아서 해줌. 3.45유로였던듯 (환전하면 삼천 얼마) 사실 동전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카운터에서 손바닥위에 동전 올려놓으면 알아서 가져가고 거슬러줌 외국인인거 여기서 티냄 한국인은 600원 나오면 천백원 내고 오백원 거슬러받는 융통성이 있지만 여긴 그런게 없음.. 동전이 자꾸 늘어남 .. 암튼 감튀 진짜 먹다먹다 배불러서 버렸음 ㅎ_ㅎ 느끼한거 진짜 잘먹는데 진짜 맛있는데 김치가 문득 그리워지는 ... (엄마ㅜㅜ) 유럽오고 핸드폰 로밍해왔지만 와이파이에 자꾸 목메달게됨 ... ... 와이파이 아니면 사진이 안가는답답한 유럽. 역시 한국이 짱이구만!!!! (여긴 아직 3g 여유있게 있다가고싶지만 다음일정을위해 이동이동) 네덜란드 사람들은 부지런함 . 이렇게 급하게 써놓고 한국 돌아가면 자세히 올릴께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