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6 모스크바 1일 1부

- 계란은 역시 반숙이지. 반숙이 동족상잔 흐규흐규 모스크바 시간으로 새벽 5시쯤 일어난 것 같다. 왠지 모르겠지만 그쯤 눈이 떠짐;ㅛ; 일빠로 일어나서 조식으로 계란후라이 해먹음.

- 아르바트거리. 너무 일찍 나와서 문연 가게가 없었다. 밥먹고 할일없어서 일찍 나왔는데 너무 일찍 나왔나 봄. 대부분 10시부터 오픈하는 것 같았다. 뭣보다 너무 추워!!!!!!! 공항에서 내릴때부터 쌀쌀한 것이 알아봤어야했다. 나는 왜 멍청하게 여름옷만 챙겨왔는가... 날씨 조사 안한건 아닌데 한국 미친 날씨에 적응해서 그런가 4-15도가 어떤 날씨인지 전혀 감 못잡고 영하아니니까 괜찮겠지 룰루하면서 여름옷만 챙긴 내가 빠가인걸로....ㅋㅋㅋㅋㅋ 여행객 티 안내려고 했는데 누가봐도 여행객ㅋㅋ 다 긴팔 긴바지인데 나만 반바지야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한번씩 쳐다보고 갔었다 ㅋㅋ 이 날씨에 미친년인가 했겠지 ㅋㅋㅋㅋ

- 순서대로 볼쇼이극장 ➡ 부활의 문 ➡ 국립역사박물관 ➡ 성 바실리 성당 ➡ 굼 백화점 볼쇼이 극장빼고 다 붉은 광장에 붙어있다. 혼자 추워!! 추워!!! 를 외치면서 붉은 광장으로 감. 이번에도 출구를 잘못나와서 볼쇼이극장 앞으로 나옴. 멀지 않으므로 붉은 광장까지 걸어갔다.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아직 이른지 백화점 문열려면 30분이나 더 기다려야했다ㅠ

추위에 떨며 돌아다니다가 안되겠어서 전철 플랫폼으로 피신했는데 우연히 전철과 연결된 쇼핑센터 발견해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옷 샀다.... 그러고보니 옷샀던 쇼핑센터 사진은 없네.. 추워서 뇌가 멈췄나 아마 옷을 사야지!! 이 생각밖에 안했던 듯.. 옷사고 부활의 문 앞 노점상 (?) 문 열었길래 200루블짜리 생선스프 사먹었다. 불쌍해보였는지 빵도 서비스로 줌.ㅇㅗㅇ 첨에 받으면 돈 내야되는건가 싶었는데 그냥 주는 거라고해서 쓰바시바 하고 받음.

그리고 굼 백화점 입성! 우와 엄청 크다!!! 대따 크다!!! 진짜 크다!!!

즐겁게 윈도우 쇼핑했다. 직업병은 어쩔 수 없는지 아동복만 잔뜩 봤다. 의도치않게 러시아 시장조사함ㅋㅋ

마트 구경도 빠질 수 없징 ㅇㅅㅇ 마트 구경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거 같다. 마트에서 캐비어도 시식해봤는데 신기한 맛이었다. 복잡미묘한 고소함? 처음 먹어봤는데 꽤 맛있어서 구입하고 싶었으나 너무 비싸서 포기ㅠ 대신 신기해보이는 과일은 조금 샀다.

영화관도 발견!! 굼 백화점엔 없는게 없어요ㅎㅎ 보고싶었던 브리짓존스의 베이비와 이병헌과 에단호크 때문에 볼 예정인 매그니피센트7 포스터 발견! 영화값이 꽤 저렴하길래 브리짓존스의 베이비를 보고싶었으나 자막이 아닌 러시아어 더빙판인 것 같아서 포기. 오리지널도 있었으나 가격이 비싸서 포기. - 오리지널 1500루블 한화로 대략 3만원

대신 아이스크림 사먹었다 ㅎㅎㅎㅎ 블루베리 초코?같은 맛이였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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