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가 음악에 몸을 맡깁니다. 경상북도에서 태어난 이재훈 씨와 함경북도가 고향인 박소현 씨.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올해로 6년째입니다. 2009년 남한에 온 박 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을 배웠다가, 이제는 댄스학원 원장이 됐습니다. 남편은 퇴직금을 중간 정산받아 보탰고 대회에 함께 나가 입상할 만큼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남남북녀가 음악에 몸을 맡깁니다. 경상북도에서 태어난 이재훈 씨와 함경북도가 고향인 박소현 씨.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올해로 6년째입니다. 2009년 남한에 온 박 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을 배웠다가, 이제는 댄스학원 원장이 됐습니다. 남편은 퇴직금을 중간 정산받아 보탰고 대회에 함께 나가 입상할 만큼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