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번 여름은
생과일 쥬스가 단연 인기였다.
쥬시(Juicy)가 원조인지, 쥬스(Juice)가
원조인지 알 수도 없을 정도로
공격적인 체인확장을 하면서 금 번
여름 음료시장을 달군 생과일 쥬스,
그런데
최근 각 종 방송과 신문을 통해
허울뿐인 생과일 쥬스, 현장을 고발을
하는 각 종 이슈 기사들이 줄 이었다.
내용을 살펴 보면, 생과일 쥬스로
고객들에게 홍보를 하였지만, 물과 설탕
그리고 각 종 당 성분을 과일과 함께
섞어 만든 극히 건강에도 유해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고객을 기만한
행위 였음을 지적하였다.
실제 생과일 쥬스점을 방문하여
몇 번을 사 먹었지만, 결국 당분과
물이 섞여 제대로 맛을 음미 해 볼 수
없는 쥬스를 생과일쥬스로 이야기하며
풍미를 했다.
아무래도 가격을 말도 안되는
천 원대, 이 천원대로 하다 보니
생과일 대신 냉동을 사용하고,
물을 사용하여 당이 부족하니,
연유나 설탕 등을 넣은 것이다.
그런데 서현동에 한 커피숍을
방문하였다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생과일쥬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직접 먹어 보았다.
거리의 수 많은 생과일쥬스 체인점과
하늘과 땅 차이다.
조금 먹다보면 물로 채워지는
일반적인 생과일쥬스와 달리 뻑뻑한
내용물, 천연의 생과일을, 한 여름
시원함을 주기위해 얼음 일부를
함께 가는 것 외는
물을 사용치 않는 제대로 된
생과일 쥬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는
쥬스 같다.
제발 고객을 기만한 음료장사, 이제
설 땅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정직한 가게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람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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