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5] 보통의 존재

제목 : 보통의 존재

저자 : 이석원

옮긴이 :

출판사 : 달

읽은날 : 2016/09/05 - 2016/09/22

귀가 얇은 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그책을 읽어보게 된다.

이 책도 그렇게 읽게된 책이다.

그런데 역시나 나에겐 잘 맞지는 않는 책이다.

다른 사람들에겐 많은 울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정리가 되지 않고 두서없이 이리저리 흩어진 내용들의 파편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왜 제목이 보통의 존재일까? 자신은 보통사람이고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바로 보통의 존재라는 뜻일까?

그런데 저자는 결코 보통은 아닌것 같다.

평균적인 사람들이 경험하지 않을 일들을 너무 많이 했다

정신과 입원, 젊은 나이에 결혼과 이혼, 방송생활등...

이게 보통 사람들의 생활은 아니지 않을까?

아무래도 사랑에 대한 내용과 부모님에 대한 애증에 대한 내용이 많다.

특히 엄마와의 관계가 편안하지 않았는지 지속적으로 투닥거리는 모습이 나온다.

엄마와 자식은 영원한 평행선인가보다.

엄마를 사랑하는 것과 새벽 두 시에 일어나서 소리를 내며 집안일을 하는 엄마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건 별개의 문제라는 것(p 182)

나에겐 결코 편안한 책은 아니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그 때 읽으면 나에게 좀더 많은 울림을 주었으면 좋겠다.


Don't forget 20140416. I'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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