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누군가 1+1=3 이라고 주장했을 때, 무시하면 그만이었다. 직장인이 되어서 그런 주장을 무시했더니, 1+1=3이 되어있었다. 이게 왜 맞는지 증명을 해야하는 사회에서, 이게 왜 아닌지 증명을 해야하는 사회로 넘어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