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열리는 후끈한 오일장, 성남 모란민속오일장

세월이 흐를수록 옛것이 점점 잊히거나 사라져가는 게 현실이다. 더구나 옛것에 대한 향수마저도 잊혀가는 것 같아 아쉽다. 옛것에 대한 생각은 장터도 예외일 수 없지만, 경기도 성남의 모란장은 짧은 역사에도 전국 최고의 민속장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모란장은 북적이는 도심에 서는 오일장이라 장터를 찾는 사람들에게 향수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도심 속 장터, 그 안에는 없는 물건 없고, 파는 물건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오일장은 그래서 더욱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으로 닷새마다 열리는 모란장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북적이는 거리, 꼬리를 길게 무는 차량들, 바쁜 걸음으로 오가는 사람들…. 모란역 주변의 일상도 여느 도시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모란역 주변으로 오일장이 펼쳐지면 회색 도시에 활기가 넘친다. 지하철 입구든, 버스 정류장이든, 골목 한 귀퉁이든, 자리만 있으면 바로 장터가 된다. 이곳이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모란장이다. 모란장은 1만 2,000여 ㎡의 대원천 복개지 위에 4, 9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분당선 모란역 5번 출구로 나감과 동시에 시끌벅적한 장이 펼쳐진다. 모란민속장은 동서로 길게 펼쳐져 그 길이만 300m가 족히 넘는다. 큰길 건너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형형색색 파라솔에 뒤덮인 모란민속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란민속장 상인회에 등록된 상인들 수만도 1,000여 명을 헤아린다고 하니 각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1,500명이 훨씬 넘는다. 게다가 모란시장을 찾는 손님과 구경꾼까지 합세하면 장터는 늘 밀려다닐 정도로 북적거린다. 자세한 모란장 이야기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http://bit.ly/18VcZ9i [인근 식당] 오복집 : 고추장갈비 / 성남시 분당구 안골로 27 / 031-701-1944 / korean.visitkorea.or.kr 감미옥 : 설렁탕 /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181 / 031-709-9448 / korean.visitkorea.or.kr 석천횟집 : 생선회 / 성남시 분당구 벌말로 45 / 031-704-2988 / korean.visitkorea.or.kr 육일오리한마리 :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09 / 031-754-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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