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추상성과 창의성의 조화

신영복 선생은 그의 마지막 책 『담론』에서 공부는 세계와 인간을 잘 알기 위해서 하는 거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추상성과 창의성이 조화되어야 한다고 했다.

추상성은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압축하는 것으로 복잡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다시 말해 핵심을 요약하고 추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창의성은 작은 것으로부터 큰 것을 읽어내는 것이다. 즉, 사소한 문제 속에 담겨있는 엄청난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이다.

추상성은 이성적인 문·사·철(文史哲)을 통해, 창의성은 감성적인 시·서·화(詩書畫)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옛날 사람들이 문·사·철과 시·서·화를 함께 연마했던 이유다. 문·사·철의 추상성과 시·서·화의 창의성을 유연하게 구사하고 적절히 조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추상성과 창의성 하나하나를 따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이 둘을 적절히 배합하여 구사할 수 있는 유연함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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