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가 풀백으로 나서게 된 사연

지난 2015년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무실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많은 골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수비의 견고함으로 우리나라는 결승전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무려 홈에서 중국과 카타르에게 2골을 먹혔습니다. 수비진의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노출됐습니다. 중앙, 사이드 가리지 않고 문제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장현수 선수의 풀백 출전이 축구팬들 사이에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현수 선수는 중앙 수비수 입니다. 때때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이드 플백의 경우 장현수에겐 생소한 위치였습니다. 어쩌다 장현수는 그 자리를 맡게 됐을까요?

‘너를 오른쪽 수비수로 쓸 생각’

“명단을 보니 라이트백에 (임)창우 1명뿐이었고, 센터백은 저 포함 5명이었요. 설마, 기동력이 부족한 나를 그 위치에 세울까 싶었는데 예감은 틀리지 않았죠.(웃음)”

‘오랜 시간 생각했다. 보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보기 싫다고 말해라. 그게 아니라면 한번 뛰어보라’

출처 http://sports.mk.co.kr/view.php?no=1000521&yea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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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클럽에서도 새로운 포지션에서 뛰는건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조직력도 잘 갖춰지지 않은 국가대표에서 새로운 포지션을 맡는다는건 더 끔찍한 일입니다.

결국 사이드 쪽에서의 풀백 공격도 잃게 되고 수비력도 잃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장현수 선수의 사이드 기용을 공격시 3백 전환이라는 전술적 사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훈련 중 브라질 대표팀과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다니 알베스를 콕 집어 언급했다. 오버래핑과 크로스에 능한 정상급 수비수의 활약을 공부한 뒤 경기에 나서라는 지시였다. 센터백을 돕는 라이트백? 아니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순수 라이트백을 담당하길 바랐다. “알베스 영상을 많이 봤어요. 저와는 극과 극이던데요? 알베스처럼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웃음)”

출처 http://sports.mk.co.kr/view.php?no=1000521&year=2015

월드클래스 중에서도 월드클래스인 다니 알베스를 단기간에 따라가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쓸 선수가 없어도 그렇지 참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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